노래도우미 문제로 앙심…이웃 업소서 난동 유흥업소 업주 입건
뉴스1
2019.08.05 17:25
수정 : 2019.08.05 17:34기사원문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경찰서는 이웃에 있는 유흥업소의 시설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재물손괴 등)로 A씨(44)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30일 오전 4시40분께 양주시내의 한 유흥업소에 들어가 가게 카운터와 모니터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이후 피해업소는 업소 재정비를 위해 한달간 휴무하기로 했지만, A씨는 유흥업소 영업을 지속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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