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슈퍼콘서트 용평리조트서 열려 등

【서울=뉴시스】 김연우 가수. (사진=디오뮤직 제공)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가수 김연우 슈퍼콘서트가 오는 10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용평리조트가 주최하는 8월 발왕산 슈퍼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이다.

앞서 열린 김범수·다비치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에는 1만여명의 관객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슈퍼콘서트는 NH농협카드, CJHELLO, KB국민카드에서 협찬해 무료로 진행된다.

◇제16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찾아가는 음악회

㈜HJ 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는 6일 오후 4시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내 타워프라자 눈마을홀에서 '제16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찾아가는 음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첼로 연주가 왕지안(王健)과 피아노 연주가 김선욱 듀오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단조(작품번호 821),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작품번호 19)를 연주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선정

강원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2019년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 산2-1 일원에 가리왕산 지역의 생태축 연결을 우선 고려해 산림 영향권을 확보하는 등 이용과 보전의 균형을 맞추어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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