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충격과 공포의 '셀프 탈색' 감행
뉴스1
2019.08.16 23:38
수정 : 2019.08.16 23:3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셀프 탈색에 도전했다.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직접 셀프 미용을 하는 등 자신의 머리를 직접 관리해 왔다. 모두 놀라는 모습에 기안84는 헨리에게 "약 많이 남았는데 해줄게"라며 제안했지만 헨리는 거부했다.
기안84는 상의를 탈의하고 충격적인 모습으로 셀프 탈색을 시작했다. 기안84는 거침없이 탈색약을 머리에 도포하고 눈썹에도 탈색약을 발랐다. 기안84는 자신을 걱정하는 한혜연에 "이미 머리가 상했다"며 담담하게 대답했다.
기안84는 독한 탈색약을 얼굴로 흘러내리도록 거침없이 씻어 내리며 또 한 번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