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우드CC&어반 레인지, 임진한 등 홍보대사 위촉..'기대주'안정현도 후원
파이낸셜뉴스
2019.08.21 14:35
수정 : 2019.08.21 14:35기사원문
임진한 프로는 세계 50대 교습가에 두 번이나 선정된 최고의 마스터 프로로 어반레인지에 있는 골프 아카데미 ‘에이지슈터’를 통해 골퍼들을 지도하고 있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SBS 골프의 간판 프로그램인 '골프 아카데미' 진행자이자 골프를 사랑하는 골프 매니아다.
이동근 아나운서는 야구 및 배구 현장 중계를 담당하는 베테랑 스포츠 아나운서다. 최근 엘지 유플러스 ‘처음부터 풀스윙’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에 입문했다.
임진한 프로는 “지금껏 국내에 없었던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레이크우드CC&어반 레인지의 다채로운 활동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골퍼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레이크우드CC&어반 레인지 홍보대사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약속드린다”는 약속을, 이동근 아나운서는 “방송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 골퍼들도 레이크우드CC&어반 레인지의 진가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많이 홍보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와 함께 레이크우드CC&어반 레인지는 지난 4월에 열렸던 크리스F&C KLPGA투어를 통해 레이크우드와 인연을 맺은 안정현 프로를 첫 공식 후원선수로 발탁하며 계약을 체결했다. 기대주인 안정현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선수생활에 집중하기 어려웠으나 향후 1년간 레이크우드CC&어반 레인지의 지원을 받게 되므로써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레이크우드CC&어반 레인지는 매월 훈련비, 훈련장 제공, 허석호 프로의 레슨 등을 지원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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