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과 이정현,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여부 우승
파이낸셜뉴스
2019.08.23 21:31
수정 : 2019.08.23 21:31기사원문
배용준은 23일 경북 경산시 대구CC 중-동코스(파72·남여 각각 6709m, 6246m)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배용준은 오승현(청주 신흥고3)의 추격을 2타차로 뿌리치고 정상에 우뚝 섰다.
국가 상비군인 이정현은 마지막날 1타를 줄여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윤수아(비봉고2)와 이예원(비봉고1)이 1타차 공동 2위에 입상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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