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하남 유니온파크 견학…왜?
파이낸셜뉴스
2019.08.24 10:27
수정 : 2019.08.24 10:27기사원문
[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유니온파크) 우수성과 운영방식이 경북으로 전파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경북 환경정책과 공무원이 22일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고 돌아갔다.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준공을 앞두고 있는 경북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과 관련해 친환경적인 시설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편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은 기존 폐기물처리시설 이미지에서 탈피해 친환경적인 개념을 도입한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그 결과 외국은 물론 전국 여타 자치단체가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앞다퉈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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