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캐나다OPG와 '원자력·신재생 기술협력' 양해각서

      2019.08.28 14:08   수정 : 2019.08.28 14: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7일(현지시간) 캐나다 OPG와 양사간 '원자력 및 신재생 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중수로 원전 운영경험 및 기술을 교류하고, 원자력과 신재생 분야 에너지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OPG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정부 소유의 전력회사다.

원자력, 수력, 신재생에너지로 온타리오주 전력의 50%를 공급한다.
정 사장(왼쪽)이 도미니크 미니에르 OPG 원자력 총괄사장과 온타리오주 OPG 사무소에서 MOU에 서명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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