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재혼의 기술' 제목 마음에 안 들었다"

뉴스1       2019.09.03 11:27   수정 : 2019.09.03 11:27기사원문

배우 임원희가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재혼의 기술’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재혼의 기술’은 결혼에 실패한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다시 한 번 재혼에 도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렸다. 2019.9.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임원희가 '재혼의 기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임원희는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재혼의 기술'(감독 조성규) 제작보고회에서 "모든 감독들이 그런 말을 잘 한다. 원래 시나리오를 널 위해 썼다고 하는데 저는 그 말을 믿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어 "'재혼의 기술'은 시나리오를 처음 봤을 때 제목이 마음에 안 들었다. '무슨 재혼의 기술이야' 했다. 빨리 읽고 어떻게 거절할지 생각해야겠다 하고 대본 읽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또 그는 "그런데 주인공이 되게 매력적인 거다. 잘 읽힌다고 하지 않나. '재미있네' 하면서 하게 된 거다"며 "시나리오를 톡으로 보내줬는데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다 봤다. 이거 재미있네 했다.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재혼의 기술'은 결혼에 실패한 한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재혼에 도전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임원희 김강현 윤진서 박해빛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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