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웅진북클럽 플래티넘 멤버십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9.09.03 15:17
수정 : 2019.09.03 15: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은 웅진북클럽 출시 5주년을 맞아 플래티넘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원제 에듀테크 플랫폼 ‘웅진북클럽’은 매월 일정액의 회비를 내면 실물 도서 구입과 함께 제공되는 태블릿PC로 방대한 양의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45만 북클럽 회원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학습 빅데이터를 확보, 이를 통해 AI독서케어, AI학습코칭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러닝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이들은 실물 전집 최대 700권과 이북 및 영상 콘텐츠 약 1만여 개를 이용할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P포인트로 전국 놀이 큐레이션 플랫폼 ‘놀이의 발견’, ‘핑크퐁 앱’을 통해 다양한 놀이도 즐길 수 있다. 학부모들의 경우, 뷰티, 헬스케어, 생활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제휴몰에서 P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놀이의 발견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국의 유명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키즈카페, 체험 공방 및 학습 프로그램 등 3천3백여 개 제휴처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놀이 플랫폼이다.
웅진북클럽 담당자는 “지난 5년간 웅진북클럽을 사랑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아이들을 위한 학습, 도서 프로그램뿐 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활용 가능한 P포인트가 제공되는 플래티넘 멤버십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플랫폼과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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