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펄 씹히는 ‘바밤바 흑당버블티바’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9.09.09 14:17
수정 : 2019.09.09 14:17기사원문
쫄깃한 식감은 곤약으로 만든 ‘브라운 펄’로 살렸다. 기존 흑당 음료의 ‘타피오카 펄’은 차갑게 얼리면 딱딱해지기 때문이다.
물에 깊게 우려낸 뒤 다시 건조시킨 ‘홍차추출분말’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잎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 보다 입자가 더 작아 아이스크림 안에 홍차 향이 고스란히 담겼다. 세계 최대홍차 생산국으로 품질도 가장 우수한 인도산 홍차를 이용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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