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추석 맞아 북한이탈주민 가정 위한 경주 여행 지원
파이낸셜뉴스
2019.09.16 09:54
수정 : 2019.09.16 09:54기사원문
애경산업은 북한이탈주민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게 됨으로써 겪는 탈북민에 대한 편견, 경제적 문제, 외로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명절에 고향에 갈 수 없는 북한이탈주민의 그리움과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이 같은 여행을 준비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 기 위해 신라의 천년 수도였던 경주를 캠프의 여행지로 선정하여 첨성대·석굴암·불국사 등의 유적지를 방문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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