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돈농장 돼지열병 확진.. 파주·연천 이어 세번째
파이낸셜뉴스
2019.09.23 20:25
수정 : 2019.09.23 20: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한강 이남으로 확산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기 김포시 통진읍 소재 양돈 농가의 샘플을 검역한 결과 확진 판정이 났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500m 이내 양돈농가에 대한 살처분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까지 ASF가 확진된 곳은 파주시 연다산동, 연천군 백학면을 포함해 모두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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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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