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공항 빛낸 내추럴 매력…입국 현장 포착

뉴스1       2019.09.24 10:31   수정 : 2019.09.24 10:31기사원문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RM, 진, 지민, 정국, 슈가, 제이홉이 24일 오전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19.9.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지민, 진, 정국, 제이홉, 슈가가 24일 오전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19.9.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24일 오전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19.9.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24일 오전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19.9.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4일 오전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19.9.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24일 오전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19.9.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24일 오전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19.9.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24일 오전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19.9.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24일 오전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19.9.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첫 장기 휴가를 끝내고 일정에 돌입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오전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1일 공식적인 장기 휴가를 가지고 약 한 달간 휴가를 가졌다. 이후 지난 16일 휴가를 마치고 해외 일정차 출국하며 스케줄 소화를 시작한 바 있다.

이날 정국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국은 블랙 패딩 점퍼에 어두운 회색빛의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살짝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긴 청재킷에 흰 티셔츠와 블랙 팬츠, 슬리퍼를 신고 캐주얼한 패션을 뽐냈다. 특히 모자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가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또한 지민은 편안한 니트 차림에 버킷 해트를 쓰고 얼굴을 살짝 가린 모습이 포착됐다.

RM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카키색 티셔츠에 패치가 달린 외투를 입어 독보적인 공항 패션을 뽐냈다.

더불어 버킷 해트와 마스크를 착용한 제이홉은 아이보리색 가디건을 입고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고, 뷔 역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흰색 셔츠에 조끼 차림의 패션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슈가는 내추럴한 점퍼 차림으로 등장, 독특한 노란색 선글라스에 헤어밴드를 착용해 공항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은 해외 아티스트 중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