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누적 배달 발생 건수 1억 건 돌파

뉴시스       2019.09.24 17:13   수정 : 2019.09.24 17:13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바로고의 누적 배달 발생 건수가 창립 5년 만에 1억 건을 돌파했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24일 누적 배달 발생 건수 1억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창립한 바로고는 국내 배달 대행 시장 규모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전국 410여 곳의 허브(지사) 소속 바로고 라이더가 2만7000여 곳의 제휴 가맹점에 배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누적 배달 발생 건수 1억 건 돌파’ 기념 사내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바로고 본사 전 직원과 1억 번째로 바로고에 배달 대행 서비스를 요청한 가맹점주, 배달 대행 신청을 받은 허브장(지사장), 배달을 수행한 라이더 등이 참석했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바로고 가족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창립 5년 만에 누적 배달 건수 1억 건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바로고 사명처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바르고 곧게 배달 대행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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