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브레라를 수놓은 패션 축제, 20SS 메트로시티 오픈하우스 성료
파이낸셜뉴스
2019.09.26 13:28
수정 : 2019.09.26 13:28기사원문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 맞춰 오픈하우스 열고 다채로운 프로모션 진행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맞춰 메트로시티 20SS 오픈하우스를 운영, 밀라노 브레라 거리를 패션 축제의 장으로 물들였다.
이번 20SS 오픈하우스를 통해서는 브랜드 컨셉에 포커싱함과 동시에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의 역사와 전통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인 '네오 클래식'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글로벌 브랜드의 오픈하우스인 만큼 패션계 미디어부터 일반 고객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현장을 찾아 메트로시티의 20SS 컬렉션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lle, Marie Claire, Cosmopolitan 등 패션계 미디어, 매체 관계자, 바이어, 디스트리뷰터, 인플루언서, 파트너사 및 일반 고객 등 3일간 약 750여 명이 메트로시티의 오픈하우스를 방문했다. 또 이탈리아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기도 했다.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는 20SS 시즌 KEY-COLOR인 네온 컬러의 오렌지&핑크 컬러 소품과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78SKU의 20SS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19FW존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실제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새롭게 개발된 모노그램 패턴과 톡톡 튀는 네온 컬러 포인트가 바탕이 된 디자인으로 탄생한 20SS 컬렉션은 오픈하우스를 찾은 게스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론칭된 슈즈 컬렉션 라인 또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가장 밝은 별을 뜻하는 'Lucida'에서 영감을 얻은 슈즈 컬렉션, '루치다 컬렉션'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밀라노에서 처음 공개한 '이탈리아 뉴 퀼팅 라인'에 대한 뜨거운 현지의 반응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되어 고객들이 메트로시티 오픈하우스를 즐기면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플래그쉽 스토어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메트로시티 로고가 포함된 오렌지&피치 풍선을 증정했다. 여기에 매장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촬영 후 메트로시티 공식 SNS를 팔로우하고 업로드한 이들에게 트루레드 쇼퍼백 및 리본참을 선물로 증정하는 'TRUE RED BAG & RIBBON CHARM' 프로모션도 진행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20일과 21일에는 19시부터 22시까지 약 3시간 동안 디제잉, 케이터링, 칵테일 등을 제공해 더욱 트렌디한 행사를 완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메트로시티의 20SS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었던 오픈하우스를 성료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20SS 컬렉션과 메트로시티의 브랜드 컨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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