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조카랑 둘이 있을 때도 어색" 웃음

      2019.10.01 22:20   수정 : 2019.10.01 22:20기사원문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이 어색함을 털어놨다.

이서진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 그레이스, 브룩과 장을 보러 갔다.

이서진은 차라리 혼자 마트에 가고 싶은 심정(?)으로 리틀이들을 기다렸다.

귀엽다며 평소 예뻐하는 그레이스와 브룩이지만 셋만 움직이는 상황이 어색했던 것.

이에 대해 이서진은 "어색하지. 조카랑 둘이 있을 때도 어색해 한다"며 "어른들끼리도 어색할 수 있는 것처럼. 처음이지 않냐"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이서진은 두 아이를 데리고 마트로 향했다.
하지만 그는 차 안에서 노래 때문에 다투기 시작한 그레이스, 브룩이로 인해 '멘붕'에 빠져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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