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탁구 동호인과 교류 이벤트 실시
2019.10.04 15:08
수정 : 2019.10.04 15:08기사원문
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팅센터(STC)를 시작으로, 대전, 전북 익산, 대구, 부산 등에서 총 5차례에 걸쳐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생명이 지난 6,7월 2개월에 걸쳐 실시한 '제 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참여한 동호인들은 국내 최정상 실업팀인 삼성생명 남녀 탁구단 선수들로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수단과 시범 경기도 가지게 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탁구 동호인들과의 수시 교류를 통해 탁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