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 11일부터 '양평신화찾기-3 도큐멘트展'
뉴시스
2019.10.06 08:19
수정 : 2019.10.06 08:19기사원문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양평신화찾기전은 양평에서 창작활동을 해온 작가를 찾아내 작가의 감성과 정신문화를 함축해 보여주고자 도큐멘트란 주제로 연다.
전시는 크게 3개의 공간에서 각각 다른 테마를 가지고 펼쳐진다. 첫 번째는 '제8회 양평을 빛낸 원로작가들'의 전시다. 양평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창작활동을 해오면서 양평문화발전에 기여해온 2명의 원로 작가를 초대했다. 첫째로는 서예 서각예술가로 잘 알려진 상산(常山) 신재석(申載錫, 1930년생)과 한국채색화가로서 명분을 쌓아온 이화자(李和子, 1943년생)전을 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원로작가 아카이브 연구자료전'은 양평에 정착해 작가로서 기틀을 만들어온 작가들의 자료를 수집해 사료가치를 만들어 분실 또는 훼손을 방지하고 영구히 미술관에 보관하기 위해 연구해온 특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1930년 출생에서부터 11명(1930년 이후-현재)의 자료를 연구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올 해는 1941년 이후 출생자 중 5명의 원로작가 김인순(서양화), 이우설(서양화), 배동환(서양화), 홍용선(한국화), 박동인(서양화)작가를 선정해 연차적으로 원로작가 연구 결과물을 발간한 자료집과 함께 지층에서 소개된다.
전시와 연계해 주말어린이예술학교 '자연을 품은 상상예술학교' 교육프로그램은 지층에서 매 주말(토, 일)진행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미래 세대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고양시키는데 기여하고, 매주 수요일에는 자유학년제 경기도 지역문화 플랫폼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양평신화 찾기-3의 도큐멘트전이 지역미술문화 발전과 군민들의 문화향유에 기여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신문화 생성과 동질의 향취를 지닌 예술의 고장으로서 미술문화가 진화되어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ctdes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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