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태풍 피해지역 복구 지원

      2019.10.06 17:09   수정 : 2019.10.06 18:33기사원문
LG전자 임직원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4일 경북 영덕군과 강원 삼척시에, 5일은 경북 울진군에 임시 서비스지점을 마련했다. 서비스 엔지니어들은 침수된 가전을 무상세척하는 등 피해지역 주민들이 가전을 사용하는 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했다.




유규문 LG전자 CS경영센터장 전무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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