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5~10㎜ 비…낮 최고 21도

      2019.10.07 07:03   수정 : 2019.10.07 07:03기사원문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뉴시스DB. 2019.06.26.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7일 대구·경북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기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

오전부터 경북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기 시작해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낮 기온은 16~21도 분포로 평년(21~24도)보다 낮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9도, 영덕 13도, 대구 14도, 포항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21도, 청도 20도, 경산 19도, 봉화 1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일(8일) 체감온도가 5도 내외로 낮게 나타나는 등 추운 날씨가 시작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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