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선빈, 드라마 '번외수사'로 만날까 "긍정 검토중"
뉴스1
2019.10.07 15:40
수정 : 2019.10.07 15:40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차태현과 이선빈이 '번외수사' 출연을 검토 중이다.
7일 OCN 관계자는 뉴스1에 "차태현과 이선빈이 새 OCN 드라마 '번외수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차태현 측 역시 같은 답변을 내놨다.
차태현과 이선빈이 출연을 검토 중인 '번외수사'는 강력반 '아웃사이더 불독' 형사와 시청률은 부족하지만 열정이 차고 넘치는 탐사보도팀 PD, 전직 프로파일러에서 프로 셀러가 된 탐정, 레전드 핵주먹 사장, 국과수 에이스 부검의 출신 장례지도사 등이 미제 사건을 풀어내는 범죄 액션 수사물이다.
오는 2020년 방송 예정으로 현재 주요 출연진을 섭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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