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창립 52주년 기념식

      2019.10.07 16:14   수정 : 2019.10.07 16: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DGB대구은행은 7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태오 대구은행장 취임과 2년여 간의 본점 리모델링 공사 완료 후 본점에서 처음 열리는 창립기념일로, 새롭게 태어난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창립멤버 및 공헌고객 명예은행장 위촉 행사 등이 진행됐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52년이라는 역사는 아버지와 아들, 또 그 아들의 아들까지 이어지는 긴 시간으로 고객님들의 인생과 대구은행의 역사가 함께한 시간"이라며 "앞으로의 100년 역사를 함께 써나가자"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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