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도공 전북, 응급의료체계 구축 업무협약
뉴시스
2019.10.07 16:28
수정 : 2019.10.07 16:28기사원문
고속도로 12개소 헬기 이·착륙장 인계점으로 신규 지정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도가 고속도로 내 중증응급환자 살리기에 본격 나섰다.
도는 7일 전북도청 접견실에서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속도로 내 12개소의 헬기 이·착륙장을 응급의료전용헬기 인계점으로 신규 지정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중증응급환자 발생 위험이 높은 고속도로에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신속한 이송체계가 구축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닥터헬기의 활용능력이 확대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계가 구축되어, 도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든든한 전라북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6월 운항을 개시한 전북도 닥터헬기는 중증응급환자 발생시 5분 이내에 전문의료진이 탑승 후 출동, 골든타임 내 현장에 도착해 현장 응급처치 및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e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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