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분야별 시정 소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전한다
2019.10.07 16:36
수정 : 2019.10.07 16:41기사원문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카카오톡' 메신저를 활용, 민선 7기 분야별 시정 소식을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나주시는 7일부터 시민 알권리 향상과 적극행정 구현을 위해 SNS매체 중 가장 대중적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시책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메신저 서비스는 정보 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시작됐다.
휴대폰을 소유한 전남도민 중 96%가 이용할만큼 효과적인 '카카오톡'을 메신저로 활용함으로써 정보 소외계층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나주시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활용해 신규시책과 주요행사, 복지혜택 등 유익한 시정 정보를 흥미롭고 알기 쉬운 콘텐츠로 제작·제공하면서 서비스 개시 첫날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록 방법은 카카오톡에 접속해 '나주시청'을 검색한 후 친구로 등록하면 된다.
나주시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운영을 기념해 21일까지 '친구추가 이벤트'도 벌인다. 나주시청을 친구로 추가한 후 1대1 채팅창에 ID·연락처·거주지·응원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나주시는 25일 추첨을 통해 참여자 5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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