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무원노조-KAI노조 자매결연…고성 발전 힘 모은다

      2019.10.08 17:53   수정 : 2019.10.08 17:53기사원문
경남 고성군 공무원노조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조가 8일 오후 고성군청 중회의실에 우호교류 및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성군 제공)2019.10.8.© 뉴스1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고성군지부(지부장 김태진)와 KAI 노동조합(위원장 김인덕)이 8일 오후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Δ자원봉사 등 대외협력사업 Δ2030청년세대 교류사업 ΔKAI현장 및 고성관광지 견학을 통한 상호이해 및 우호증진사업 Δ고성공룡세계엑스포 등 문화관광 교류사업 Δ도·농 상생을 위한 농어촌 협력사업 등이다.




고성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어려움에 있는만큼 군은 4000명에 달하는 KAI직원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소비하고, 내년에 열리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도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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