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내봉사단, 스리랑카 소외지역 봉사활동
파이낸셜뉴스
2019.10.11 17:07
수정 : 2019.10.11 17:07기사원문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회원 15명이 지난 5~11일 스리랑카 콜롬보 외곽의 소외계층 거주지역에서 현지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 지역은 2017년 홍수 피해를 겪은 지역으로 폭우가 내리면 상습침수가 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봉사단은 1주일 동안 홍수로 파손된 주택을 보수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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