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분담금협상, 오는 23일 하와이서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9.10.18 18:08
수정 : 2019.10.18 18:08기사원문
우리측은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미국측은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가 수석대표로 각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합리적인 수준의 공평한 방위비 분담을 한다는 기본 입장 하에 미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다.
한·미는 1차 회의를 지난달 24일부터 25일 동안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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