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조스 아마존 CEO, 하루에 8조2300억원 잃어
파이낸셜뉴스
2019.10.25 10:44
수정 : 2019.10.25 10:44기사원문
아마존 실망스런 실적 소식에 주가 9% 가까이 떨어져
베조스, 세계 갑부 1위 빌 게이츠에 다시 내줘
세계 최대 갑부인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24일(현지시간) 하루에만 자산 70억달러(약 8조2300억원)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발표된 아마존의 3·4분기 실적이 실망스럽게 나오면서 주가가 장외거래에서 9% 가까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베조스는 지난 2017년 10월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갑부 랭킹 1위에 올랐다.
게이츠의 자산은 1075억달러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총이 38% 상승하면서 정상 자리에 올랐으며 여기에 지분 1%를 보유하고 있는 게이츠의 자산은 크게 불어났다.
게이츠는 지난 1994년 이후 자신의 부인 멜린다와 함께 운영하는 재단에 지금까지 350억달러(약 41조원)를 기부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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