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태풍 피해 가구 학생에 수업료·학교운영비 지원

뉴시스       2019.10.25 15:37   수정 : 2019.10.25 15:37기사원문

【안동=뉴시스】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지난 2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가 난 영덕의 한 학교를 둘러보고 있다. 2019.10.25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태풍 ‘미탁’ 피해로 특별 재난지역이 선포된 곳의 피해가구 고등학생에게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를 지원한다.

25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주시, 영덕군, 성주군과 울진군 등 학교 학생에게 올해 4분기부터 내년 연말까지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가 지원된다.

학비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가정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 받아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피해지역에 거주하면서 경북지역 내 타 시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태풍 '콩레이'로 피해가 난 영덕지역 학생 41명에게 입학금,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등 37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손경림 경북교육청 재무정보과장은 "태풍 피해로 실의에 빠진 학생들이 기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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