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대학수능시험 부정행위 17건 적발
뉴시스
2019.11.15 13:15
수정 : 2019.11.15 13:15기사원문
종료령 이후 답안지 마킹 6건 등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14일 실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과정에서 17건의 부정행위 사례가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적발된 유형은 본령 이전 답안지 마킹 1건, 종료령 이후 답안지 마킹 6건, 핸드폰, 전자시계 등 반입금지 물품 미제출 4건, 4교시 탐구영역 응시규정 위반 6건이었다.
4교시 탐구영역 응시규정 위반의 경우, 시험지 2개 과목 올려놓고 풀거나 시간이 지나 다른 과목을 풀다가 적발됐다.
hj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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