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진로이즈백', 대한민국광고대상서 디자인 부문 금상
뉴스1
2019.11.21 09:45
수정 : 2019.11.21 10:3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출시한 '진로' 광고 캠페인이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디자인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 행사다. 1981년 시작 이후 매년 약 2000점 작품이 출품된다.
초기 확실한 존재감과 브랜드 이미지를 명확하게 형성했다는 평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캐릭터를 재해석해 중장년층과 젊은 세대 모두에게 열광을 받았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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