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크리스탈카운티 임차 운영..보유 골프장 총 16개소로 늘어
파이낸셜뉴스
2019.11.24 09:09
수정 : 2019.11.24 09:09기사원문
수려한 산세와 계곡의 지형을 그대로 살린 자연 친화적 코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홀마다 난이도를 조절해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준 페어웨이 및 적절히 배치된 워터해저드와 벙커 그리고 자연주의 골프 미학을 실현했다. 서울 강남, 경기 남부, 천안, 대전, 청주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점은 많은 골퍼들의 발길을 끄는 요소로 꼽힌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퍼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실속 있는 가격으로 골프장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캐너’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골퍼들은 쉽고 간편한 골프 부킹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티스캐너를 통해 크리스탈카운티를 포함한 골프존카운티의 운영 골프장을 예약하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코스 체인 기업으로 자리 잡은 지금, 누구나 쉽고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력과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라며 골프존카운티와 하나 되어 더욱 새로워질 크리스탈카운티에서 더 많은 골퍼들이 스마트한 골프 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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