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물원 대표동물 '수달' 캐릭터 탄생…29일 선포식
뉴스1
2019.11.27 09:42
수정 : 2019.11.27 09:42기사원문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 전주동물원의 대표 동물인 수달 캐릭터가 탄생한다.
전주시는 29일 전주동물원에서 수달 캐릭터 선포식을 열어 수달 캐릭터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수와 달달이는 지난해 11월 처음 공개된 이후 1년 동안 전주동물원의 대표 동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전주동물원을 생태동물원으로 조성 중인 전주시는 2015년 수달을 대표 동물로 선정했다.
조동주 전주동물원장은 "수달을 대표 동물로 선정한 후 캐릭터 개발을 해왔다"면서 "캐릭서 선포식을 계기로 전주동물원이 생태동물원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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