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힐튼 부산, 크리스마스 앞두고 유니크한 케이크·디저트 선봬
파이낸셜뉴스
2019.11.29 10:34
수정 : 2019.11.29 10: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도심속 휴양지 힐튼 부산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케이크와 디저트, 티세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호텔 1층에 위치한 스위트 코너(Sweet Corner) 베이커리는 12월 7일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디저트 메뉴를 만나 볼 수 있다. 발로나 초콜릿을 이용해 더 깊고 진한 맛의 '초콜릿 퍼지 케이크', 크리스마스 대표 케이크로 프랑스산 엘르비르 크림과 밤 페이스트를 사용해 달콤한 밤 맛을 즐길 수 있는 '밤 부쉬 드 노엘'을 선보인다.
이 밖에 크리스마스를 연상할 수 있는 컬러풀하고 귀여운 미니 케이크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2월 25일까지 판매되며, 구입 문의 및 사전 예약은 스위트 코너를 통해 가능하다.
맥퀸즈 라운지(McQueen’s Lounge)의 시그니처인 애프터눈 티세트도 페스티브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3단의 플레이트 중 가장 상단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멋을 낸 컬러풀하고 아기자기한 산타와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디저트와 케이크가 놓인다. 2단과 3단에는 루돌프 브라우니, 호박크림 치즈 타르트를 포함한 5종 디저트와 크로와상 샌드위치, 브리또 등의 핑거푸드도 함께 제공된다.
티세트 전에 맛볼 수 있는 '얼그레이 웰컴 스콘'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디저트다. 눈으로 즐기고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기간은 12월 3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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