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배스킨라빈스, '초코파이' 활용 아이스크림 선봬
파이낸셜뉴스
2019.12.02 09:05
수정 : 2019.12.02 09:05기사원문
협업 메뉴는 초코파이를 활용한 ‘아이스 초코파이情’, ‘아이스 초코파이情 블라스트’, ‘아이스 초코파이情 케이크’, ‘아이스 초코파이情 초코 마시멜로’의 4가지다. 전국 1400여 개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12월 한 달간 판매한다.
’아이스 초코파이情’은 초콜릿과 바닐라, 마시멜로우 향 아이스크림에 초코파이와 초콜릿칩이 들어간 제품이다. ’아이스 초코파이情 블라스트’는 초코파이를 통째로 갈아 넣었다. ’아이스 초코파이情 케이크’는 ’아이스 초코파이情’을 포함한 5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위에 초코파이를 쌓고 다크 마카롱을 올렸다. ’아이스 초코파이情 마시멜로’는 파이 시트 사이에 마시멜로향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채워 넣어 초코파이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디저트다.
오리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남녀노소 좋아하는 아이스크림과 국민 과자 초코파이의 따뜻한 정서를 접목해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초코파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트렌디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