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이버먼데이, 온라인 쇼핑 11조원 규모... 역대 최대 될 것
파이낸셜뉴스
2019.12.02 11:19
수정 : 2019.12.02 11:19기사원문
1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28일 추수감사절과 29일 블랙프라이데이 당시 현지 미국 현지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 수가 3% 감소했으며 오프라인 매장 내 매출이 1.6% 줄었다고 보도했다. 반면 온라인을 통한 판매는 새로운 매출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FT는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어도비 애널리틱스의 자료를 인용해 사이버먼데이의 온라인 쇼핑 규모가 전년 대비 19% 가량 증가한 94억달러(약 11조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FT는 소비자 분석 업체인 코어사이트 리서치의 자료를 인용해 갭과 짐보리 등 미국의 소매업체들의 매장 9270여개가 폐쇄됐으며 이는 지난해 5840개가 문을 닫은 것에 비해 2배에 육박한다고 보도했다.
FT는 쇼핑객들이 인터넷에서 컴퓨터와 전화기 등 비싼 물건을 사는 것에 더 익숙해지고 있는 것도 오프라인 매장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의 온라인 쇼핑 평균 주문 가격은 168달러로 6% 증가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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