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찬 의정부시의장 “시민혈세 철저하게 통제”
파이낸셜뉴스
2019.12.03 01:33
수정 : 2019.12.03 01:33기사원문
[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일 본회의장에서 제29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19일 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이 조세정의 실현은 물론 원칙에 충실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 방향으로 편성됐는지 세심하게 살펴, 시민 혈세가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철저하게 심사하는 등 집행부에 대해 견제하고 통제할 수 있는 감시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93회 제2차 본회의는 오는 5일 열리며,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9년도 의정부시의회 회기를 모두 마치게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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