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새벽 '병아리 참극'…전주 양계장 화재로 1만9000마리 폐사
2019.12.05 09:06
수정 : 2019.12.05 09:29기사원문
(전주=뉴스1) 이상선 기자 = 5일 오전 5시9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1만9000여마리가 불탔다.
불은 양계장 1개동을 모두 태우고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