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 28일 원신흥동성당서 창단연주회
뉴스1
2019.12.10 16:53
수정 : 2019.12.10 16:53기사원문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이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성당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성체, 상생과 희생, 영광과 찬미, 거룩한 목자를 테마로 기획돼 대전가톨릭챔버 4중주가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지휘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선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천경필 신부가 맡는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전원석 합창단 담당 신부는 “다양한 교구 내·외 음악 활동으로 진정한 교육적 의미와 신자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 발족한 교구합창단은 창단 후 성유 축성 미사, 시노트 폐막 미사, 대전교구 70주년 감사 미사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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