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맞게 고르세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각양각색 크리스마스 패키지 선봬

전국 주요 관광 명소 인근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억에 남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여행을 위한 ‘해피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25일까지 선보인다.

해피 크리스마스 패키지 상품은 켄싱턴호텔 1개 지점(설악)과 켄싱턴리조트 9개 지점(청평, 설악밸리, 설악비치,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경주, 충주, 서귀포, 제주한림), 글로리콘도 2개 지점(도고, 해운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여행’을 선물할 수 있도록 전국 각 지점별로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혜택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지점의 산타가 간다 이벤트를 비롯해 설악산에 펼쳐진 은빛 설경과 눈꽃을 즐길 수 있는 켄싱턴호텔 설악, 강원도 고성 지역 맛집으로 손꼽히는 애슐리 퀸즈의 디너가 제공되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산타와 함께 즐기는 환상의 마술쇼와 소원 풍선 날리기를 체험할 수 있는 켄싱턴리조트 청평, 피로회복과 혈액 순환에 좋은 제주도의 해수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점별 이벤트 기간은 상이하다.

주요 혜택은 △조식 또는 석식 2인, △산타가 간다 이벤트가 제공되며, 지점별 △키즈 클래스, △마술쇼, △크리스마스 애슐리 치즈 케이크, △웰컴 드링크,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산타클로스가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가 간다’ 이벤트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사전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뷔페식 조식 2인, △레스토랑 ‘더 퀸’ 연말스페셜 디너 코스 요리 ‘여왕의 만찬’ 2인, △레이트 체크 아웃 12시 서비스, △웰컴 드링크 2잔으로 구성됐다.

연말 스페셜 디너 코스 요리 ‘여왕의 만찬’은 총 7종으로 △갓 구운 빵, △마늘 버터에 구운 후 와인 식초를 곁들인 블랙타이거새우 구이, △영국식 모르네이 소스를 띄운 수프, △견과류를 곁들인 새싹 샐러드, △레드 와인과 레드 페퍼로 마리네이드하고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와 양갈비, △조각 케이크와 셔벗으로 구성된 오늘의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 글로리콘도는 공통 혜택으로 △객실 1박, △조식 또는 석식 2인, △산타가 간다이벤트(청평, 서귀포, 제주한림 제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산타와 함께하는 마술쇼와 소원풍선 날리기 이벤트,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와인&비어 라운지 2인,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과 경주는 크리스마스 애슐리 치즈 케이크 1개,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달콤한 와인 또는 샴페인 1병,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과 글로리 콘도 도고는 케니 클래스(스노우볼 만들기, 크리스마스 조명 소품 만들기), △글로리 콘도 해운대는 달콤한 허니브레드와 아메리카노 등 지점별 다양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e-mail]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