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작가탄생 프로젝트' 33명 신중년 작가 배출

뉴스1       2019.12.17 21:53   수정 : 2019.12.17 21:53기사원문

국민연금공단은 17일 공단 본부 국민홀에서 '작가탄생프로젝트 in 전주' 2기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민연금공단 제공)2019.12.17/뉴스1


(전주=뉴스1) 이상선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17일 공단 본부 국민홀에서 '작가탄생 프로젝트 in 전주' 2기 교육생 33명에 대해 신중년 작가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2기 교육생들은 지난 10월16일부터 총 9번의 강의를 통해 작가의 꿈을 키웠다.

이번 교육은 1기 선배작가들의 특강으로 구성해 생초보 글쓰기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유대감을 쌓고 글쓰기의 동력을 얻었다.


공단은 현재 서울북부지역본부, 서울남부지역본부, 부산지역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내년부터 대구지역본부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나영희 국민연금공단 복지이사는 "'작가탄생 프로젝트 in 전주'가 1기에 이어 2기까지 성황리에 교육을 끝마쳐 기쁘다"면서 "노후준비 아카데미의 확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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