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칙촉 브라우니', 출시 두달 만에 300만개 판매 돌파
뉴스1
2019.12.18 10:18
수정 : 2019.12.18 10:1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제과는 '칙촉 브라우니'가 출시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300만개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칙촉 브라우니는 지난 9월 편의점과 일반 슈퍼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후 특유의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면서 판매처가 확대됐다.
기존 제품 '칙촉'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브라우니 식감을 살린 것이 통했다는 평이다. 롯데제과는 가나 초콜릿도 넣어 진한 풍미를 살린 것이 인기 이유라고 설명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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