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타운 매장 알린다…유튜브 예능 40만뷰 돌파
뉴시스
2019.12.19 09:36
수정 : 2019.12.19 09:36기사원문
브랜드 정체성 집약한 타운 매장 배경으로 브랜디드 콘텐츠 선보여
CJ올리브영은 밀레니얼 세대의 뷰티 고민에 솔루션을 제시하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새벽의 올영타운’이 지난 13일 최초 공개된 이후 누적 조회수 40만 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벽의 올영타운은 올리브영이 타운 매장을 배경으로 처음 시도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다.
향후 브랜드 정체성을 집약해 권역별 주요 상권에 오픈한 타운 매장을 소개할 계획이다.
타운 매장은 상품과 큐레이션(선별), 새로운 경험을 강조한 지역 대표 매장이다. 프리미엄부터 인디 브랜드까지 폭넓은 상품뿐 아니라 피부 고민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안하는 ‘더마 센터’, 매월 트렌드를 보여주는 ‘트렌딩 나우존’, 신진 스킨케어 브랜드를 소개하는 ‘뷰티풀 트레저존’ 등 상권 별로 큐레이션된 체험 존을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은 지난 11월 기준으로 홍대, 신촌, 분당, 수원 등 주요 상권에 28개 타운 매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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