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형 쇼핑몰 마리오아울렛, ‘바이포잉’ 오픈
파이낸셜뉴스
2019.12.19 10:52
수정 : 2019.12.19 10:52기사원문
바이포잉은 국내 대표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포잉’의 오프라인 다이닝 공간이다.
바이포잉은 고객에겐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외식업자에겐 새로운 상권에 도전 기회를 제공하려는 리테일 프로젝트로 마리오아울렛에서 첫 포문을 열었다.
아타보는 ‘당연하다’라는 뜻의 일본어로 한 끼 식사에 당연히 갖춰야 할 부분을 담아 만든 브랜드다. 아타보는 수요미식회로 이름을 알린 ‘라멘 베라보’에서 라멘의 핵심인 제면과 스프 노하우를 전수받은 것이 특징이다. 해당 브랜드의 대표 메뉴로는 ‘시오라멘’과 멘타이고항’ 등이 있다.
바이포잉 마리오아울렛점의 또 다른 브랜드인 화구집은 ‘불을 켜서 밝히는 등불의 집’이라는 뜻을 담아 론칭했다. 화구집은 ‘돌솥볶음밥’과 ‘돌솥해물칼국수’ 등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빌라 드 라비노는 2016년 오픈할 때부터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로 대표 메뉴로는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등이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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