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이 지목한 구악정치꾼 '이·심·손·정·박'은 누구
뉴스1
2019.12.21 14:21
수정 : 2019.12.21 15:4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21일 "4+1이란 숫자가 국가를 마비시키고 있다"며"구악 정치꾼들이 정치불신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심·손·정·박(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심상정 정의당, 손학규 바른미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박지원 대안신당 의원), 국정 혼란의 주범 구악 정치꾼 4+1의 누군지 똑똑히 기억하자. 그리고 반드시 심판하자"며 이렇게 밝혔다.
하 위원장은 "선거법은 게임의 룰이다. 가령 한국과 일본이 축구를 하는데 일본이 좀 더 센 나라라고 해서 일본 마음대로 게임 룰을 정하면 한국이 가만있을 수 있는가"라며 "선거법 패스트트랙은 이런 무도한 짓을 의원 숫자가 좀 더 많다고 민주당이 위성 정당들 끌어들여 벌이고 있는 만행"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불공정 만행을 자행하고 지금은 자기들끼리도 이전투구(泥田鬪狗)를 하며 국민들 우롱하고 있는 이·심·손·정·박을 선거 때까지 반드시 기억하고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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