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부산에 진출…서면에 공유킥보드 500대 배치

뉴시스       2019.12.23 14:27   수정 : 2019.12.23 14:27기사원문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 "출퇴근 단거리 수요 충족하고자 진출"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박영환 기자 =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씽씽’이 부산에 첫 진출했다.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는 23일 부산 서면지역에 공유 킥보드 500대를 배치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면은 부산의 오피스, 학원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2030 밀레니얼 세대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피유엠피는 서면을 시작으로 인근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출퇴근 단거리 이동 등에 씽씽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부산 지역에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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