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퀵보드까지' 통합모빌리티 네이앤컴퍼니, 2.5억 유치
뉴시스
2019.12.23 14:31
수정 : 2019.12.23 14:31기사원문
심성보 대표 "버스, 지하철, 퀵보드, 자전거 등 연결하는 통합플랫폼 구축"
이번에 네이버스에 투자한 곳은 더인벤션랩, 킹고스프링,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기술지주회사다. 네이버스는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와 리뷰를 제공하고, 버스 이용 포인트도 지급하는 대중교통 리워드 앱 서비스다.
네이앤컴퍼니 심성보 대표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버스뿐만 아니라 지하철, 퀵보드, 자전거 등을 연결해 목적지까지 끊김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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