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오, 신제품 토닝 디바이스 '베어 & 베어 미니' 국내 첫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9.12.26 14:27
수정 : 2019.12.26 14:26기사원문
스웨덴 스킨테크 브랜드 '포레오(FOREO)'의 신제품 베어(BEAR)와 베어 미니(BEAR mini)가 전 세계에서 최초로 국내 면세점을 통해 출시된다.
포레오는 오는 20일(금)부터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무드를 담은 한정판 베어와 베어 미니를 함께 출시한다. 베어 라인은 포레오만의 혁신적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접목시킨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전망이다.
특히 베어 라인에 안티-쇼크 시스템(Anti-Shock System)이라는 차별화된 기능이 탑재되어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단자가 피부에 닿으면 전기 저항력을 측정하고 스캔하여 컨디션에 따라 마이크로커런트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이에 변함없는 트리트먼트 효과를 유지하여 고차원의 페이셜 토닝을 경험할 수 있어 피부미백과 주름개선을 원하는 모든 피부 타입에 추천된다.
뿐만 아니라 포레오는 홀리데이 한정판 베어와 베어 미니를 구입한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정판 베어 라인은 12월 31일까지 국내 면세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포레오 관계자는 "베어와 베어 미니는 피부 탄력을 위해 나를 대신해서 운동해주는 혁신적인 디바이스인 동시에 귀여운 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연말을 완벽하게 기념해줄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레오는 2013년에 론칭된 이래로 ‘DISCOVER BRIGHTER BEAUTY'라는 모토에 맞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시하며 7년 만에 뷰티 업계의 주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포레오 연구소의 전문가들과 함께 스마트하고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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