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유시민 저격'한 공지영 "조국 고통에 비웃고 낄낄"
뉴스1
2019.12.29 15:44
수정 : 2019.12.30 09:08기사원문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이번엔 유시민이 공지영의 제물이 됐다.
공지영 작가는 2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으로 정식 비판합니다. 이래도 됩니까?"라는 제목으로 유시민 이사장을 비판했다.
공 작가는 이 글에 알릴레오 43회 영상 28초를 함께 올렸다. 이 영상에서 김어준은 조국 일가와 관련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 영상에는 유시민 이사장도 함께 나온다.
이 영상에서 김어준씨가 "검찰은 교화기관이 아니에요. 사정기관. 검찰 방식은 목을 따버린 거예요"라고 하자, 유시민 이사장은 "아직 목을 못 땄어. 따려고 하고 있지"라고 웃으며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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