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바다마을 살아가기’ 체험교육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0.01.07 13:49
수정 : 2020.01.07 13: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깨끗한 바다 환경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장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일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는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월별 특화된 주제로 해조류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바다마을 2020살아가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각 분야별 예술인이 직접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도, 교육함으로써 보다 질 높은 강좌가 될 것이라 연구센터는 기대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2강좌로 운영되며, 한 강좌당 15명 선착순 모집에 학부모도 신청이 가능하다. 재료비를 포함한 참가비는 5000원이다. 신청은 웹사이트 기장군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 체험학습 코너나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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